최미경·이상수 의원, 우이경로당 입구 추가 정비 점검
렉산 지붕 설치로 눈비 피하며 보행차 사용도 편해져
2024-11-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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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경 의원(왼쪽)과 이상수 의원(오른쪽)이 우이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붕이 설치된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미경 의원과 이상수 의원이 최근 우이경로당 입구 추가 정비사업 결과를 점검했다. 두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이경로당은 북한산 우이역 인근에 위치한 우이동의 대표적인 경로당 중 하나다. 올해 초 경로당 입구에 경사로가 없어 불편함이 있었으나, 9월경 경사로 설치 공사가 완료됐다. 그러나 경사로 위에 지붕이 없어 우천 시 어르신들의 불편이 예상됐고, 이에 따라 겨울 전 지붕 설치를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이번 추가 정비사업으로 렉산 소재의 지붕이 설치돼 눈비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보행차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미경 의원은 “어르신들이 보행차를 사용해 경로당에 오실 때, 더 안전하게 들어오실 수 있도록 공사가 신속하게 잘 마무리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수 의원 역시 “부족한 부분이 다시 한번 정비돼 출입이 원활해졌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