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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개최 민관 협력 통한 지역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 논의 2024-11-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에 앞서 재난대응 민관 협업 유공자 수상자들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3일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전개를 위해 마련됐다. 또, 올해 재난대응 민·관 협업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회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박종화 자율방재단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도봉경찰서, 전기·가스 공사, 대륜 E&S 등 재난안전 유관기관과 주민자치협의회, 도봉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 대표 등 총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전 관련 주요현안 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보고, 협의회 운영방향과 분과별 실천과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과별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여름 수해와 폭염 피해가 적었던 것은 각 기관과 단체들의 선제적인 대응 조치와 피해복구 노력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합심해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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