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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응시 횟수 상관없이 최대 10만원까지 본인 부담액 지급 2024-11-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각종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각종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도입해 현재까지 506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국가자격증포털에 명시된 각종 자격시험이 지원 대상이다.


청년들은 응시 횟수와 상관없이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 본인 부담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제도 등을 통해 지원받고 있거나 자격시험 접수 후 미 응시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응시료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서, 주민등록표초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일자리청년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강북구의 미래도 밝다”며, “앞으로도 강북구 청년들이 목표를 실현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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