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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발달장애 화가 지원금 후원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디지털 드로잉 역량 강화 활용 2024-11-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한국마사회 강북지사가 발달장애 화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김종호)가 발달장애 화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8월 2일 강북지사는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 4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발달장애 화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역량을 키우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호 강북지사장은 “발달장애 화가들이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의 발달장애인 최 모 씨는 “디지털 드로잉 기기로 작업하면서 더 정교하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의 지역사회 지원사업 일환으로, 발달장애 화가들에게 전문 디지털 드로잉 강사 훈련과 작업기기 지원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 화가들은 새로운 예술 영역에 도전하고 전문성을 쌓아 지역사회에서의 자립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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