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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국회의원과 당원들 ‘목포역사기행’ 함께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 2024-11-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천준호 국회의원과 민주당강북갑 당원들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목포역사기행을 다녀왔다.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갑)과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소속 당원 400여 명이 지난 9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목포역사기행’을 다녀왔다.


목포역사기행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한 헌신과 ‘행동하는 양심’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천준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김대중 정신을 가슴에 새겨 민생경제 회복과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며,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고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박지원 국회의원의 특강이었다. ‘내가 만난 김대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박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기억하는 모든 것이 바로 김대중 정신”이라며 강북갑 당원들에게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소년 김대중 공부방과 목포 근대역사 문화거리를 탐방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천준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 지역위원회는 매년 2차례 당원들과 함께 뜻 깊은 역사기행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5월, 광주 5.18 민주화운동 역사탐방을 비롯해 같은 해 11월에는 봉하·평산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및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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