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시의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8억 확보
공원 편의시설 정비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사업 투입
2024-11-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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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서울시의원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도봉구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8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크게 두 가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3억원은 도봉구 내 주요 공원인 초안산 근린공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발바닥공원, 창2·3동 마을마당, 원당샘공원 등의 편의시설 정비에 투입된다.
나머지 5억원은 수이교에서 초안교까지의 우이천 산책로의 보안등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홍국표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