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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 본격화 정초립 대표의원 “강북구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다” 2024-11-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강북구의 주요 관광지와 상권 탐방에 나섰다.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 의원 연구회인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이 강북구 지역 콘텐츠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에는 정초립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조윤섭, 유인애, 노윤상 의원과 함께 어반플레이, 성균관대·계원예술대 이구익 교수, 그리고 강북구 거주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목적은 로컬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회는 지난 10월 연희·연남동과 서촌 등 우수 사례 지역을 방문했으며, 이번 달에는 강북구 내 주요 관광지와 상권인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산악문화 HUB, 봉황각, 국립4.19민주묘지, 북한산·오패산 둘레길, 수유전통시장 등을 탐방하고 있다.  


정초립 의원은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있어 지역고유의 특색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강북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강북구 관련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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