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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의원맞춤형 ‘무한확장’ 캐치프레이즈 발표 의원 개성과 의회 이미지 동시 반영 내년부터 정식 활용 2024-11-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의회가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의원 회의실에서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도봉구의원들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가 6일 각 의원의 특성에 맞게 변형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캐치프레이즈는 문서용과 로고타입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활용될 예정이다.


문서용 캐치프레이즈는 ‘제대로 일하는 의회! 열정이 넘치는 의회! 소통을 잘하는 의회’로 정해졌다. 이는 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구민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로고타입 캐치프레이즈는 ‘_____, 제대로 잘하는 도봉구의회’로, 빈칸에 각 의원의 의정활동 성향과 특성을 반영한 문구를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의원들은 자신만의 강점과 개성을 살려 캐치프레이즈를 무한히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안병건 의장은 “새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의회 활동을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은정 운영위원장은 “의회 차원에서 최초로 시도된 변형 가능한 캐치프레이즈가 각 의원의 특성과 의회의 긍정적 이미지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2020년 개발된 의회 B.I ‘도봉굿의회’와 2023년 캐릭터 ‘도별이’에 이어 도봉구의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 번째 홍보 도구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세부 디자인 정리를 거쳐 2025년 1월부터 의원들의 개별적 특성과 의회의 이미지를 동시에 반영한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정식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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