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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첫 공예문화축제 성공 기뻐” 공예문화 지속적 활성화 다양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약속 2024-11-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2024 강북 공예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강북 공예문화축제 행사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처음으로 개최한 공예문화축제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4,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공예의 매력을 체험했다.


27개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공예상품을 선보였으며, 문화예술 공연과 지역 맛집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는 지역 공예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예예술을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백이네를 함께 즐기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공예문화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이번 축제 성공을 바탕으로 지역 공예문화 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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