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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사랑의 김장나눔’ 힘 보태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890세대에 온정 전달 2024-11-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 참석해 강북구새마을부녀회원들과 김장소를 버무리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1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동참했다.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양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원 15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89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는 구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는 매년 이맘때면 지역 단체들과 함께 김장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 외에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북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김장 나눔에 참여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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