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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의장, ‘강북 이음’ 장애인 재활 체육대회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겠다” 2024-11-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김명희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강북 이음 장애인 재활 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명희 의장이 제9회 국립재활원장배 ‘강북 이음’ 장애인 재활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강북 이음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장애인의 평생 건강 증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병원에서 지역사회까지 논스톱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됐다.


이번 대회에는 크로스컨트리, 장애인 크로스핏, 실내 컬링, 탁구, 배드민턴, 쇼다운(시각장애경기) 등 6개 종목에 걸쳐 재활병원 입원 환자 및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김명희 의장은 “장애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가 모든 사람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라며, “강북이음이라는 이름처럼 강북구의회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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