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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환경공무관 5명 신규 채용 지역 환경 개선 위한 다양한 업무 수행 2024-11-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공무관 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는 오는 15일(금)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2024년 11월 4일)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주민이다. 성별 제한은 없으나,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여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도봉구 공식 웹사이트의 ‘고시/공고’ 섹션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한 구비서류와 함께 도봉구청 3층 자원순환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과정은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이뤄진다. 실기시험은 오는 27일(수) 도봉구청 지하 1층 실내체육관에서 ‘모래마대 오래들기’와 ‘윗몸일으키기’ 두 종목으로 진행한다.


실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5일(목) 면접시험을 보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1일(수) 도봉구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환경공무관들은 가로청소,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순찰,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등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환경공무관 채용을 통해 더욱 깨끗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지역 환경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응시 자격, 구비서류, 선발 방법 등은 도봉구 공식 웹사이트의 ‘고시/공고’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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