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상 의원(가운데)이 급경사 계단 정비 현장을 찾아 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노윤상 의원이 최근 주민들의 안전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삼양동과 송천동 일대의 급경사 계단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방문한 현장은 삼양로41길 76 일대와 삼양로38가길 18 일대로, 그동안 낡고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여러 차례 부분 공사가 시행됐지만, 미관 불량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노윤상 의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북구청 도로계획팀과 협력해 전체적인 계단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데크와 안전 손잡이가 설치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새로 설치된 계단과 안전 손잡이로 인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노윤상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신속히 민원을 처리해 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