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가대표 홍텐이 알려주는 ‘브레이킹의 모든 것’ 도봉구, 11월 28일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 개최 2024-11-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28일 청소년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가질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 안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28일(목) 오후 4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브레이킹 클래스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는 22일(금)까지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도봉구 문화체육과로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선수 전원이 클래스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브레이킹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특히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홍열(홍텐) 선수가 직접 자신의 전매특허 기술인 프리즈를 가르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브레이킹의 역사와 이론부터 풋워크, 파워무브 등 실제 동작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한민국 비보잉계를 주름잡는 선수들이 도봉구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현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 위원장인 이우성 감독을 필두로 대한민국 브레이킹의 ‘살아있는 전설’ 김홍열(홍텐),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비걸 권성희(스태리), 에이스 오철제(에프이), 실력파 비보이 듀오 박원빈(재즈베어), 최정우(밀리), 그리고 키즈부문 최강자 엄혜성(비원)으로 구성돼 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