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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군 희망, 힘이 되는 따뜻한 이야기들’ 강북구, 민관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체험수기집 발간 2024-11-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가 발행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체험수기집 ‘함께 일군 희망, 힘이 되는 따뜻한 이야기들’ 표지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체험수기집 ‘함께 일군 희망, 힘이 되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발행했다. 이번 수기사례집은 2018년 첫 발간 이후 일곱 번째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주민들에게 제공된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의 성과를 담고 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례집에는 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동주민센터, 보건소, 민간 복지기관 등이 참여한 다양한 사례가 수록돼 있다. 또 강북구 내 복지기관 현황도 함께 포함돼 지역 복지 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강북구는 이번 사례집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자치구 등 공공기관과 지역 내 복지기관에 배부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관계자들에게는 실제 사례를 통한 업무 참고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례집은 여러 부서와 복지기관이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우수사례와 체험수기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변화한 이웃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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