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노벨문학상 기념 한강 작가 특별전 마련 ‘한강을 알다’, ‘한강을 읽다’, ‘한강을 사유하다’로 구성 2024-11-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한강 작가 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별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강 작가가 약 20년간 거주했던 강북구 수유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조명하며 한강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을 알다’, ‘한강을 읽다’, ‘한강을 사유하다’로 구성돼 있다.


‘한강을 알다’는 10월 21일부터 시작해 11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로, 작가 소개, 북큐레이션, 수유리 관련 전시 등으로 이뤄진다. ‘한강을 읽다’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채식주의자』 깊이 읽기 강의다. 


‘한강을 사유하다’는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한강 작가의 대표작 4권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에는 ‘한강 문학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광호 문학평론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02-944-3122)으로 문의할 수 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