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희 의장이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명희 의장이 1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김명희 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의 안전과 행복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하며, “강북구의회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서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과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