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 및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샤워실이 리모델링 된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 및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업은 도봉구민회관, 창동문화체육센터, 도봉구청 주차장 등에서 진행됐다.

도봉구민회관에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층부터 4층까지 외벽 청소가 이뤄졌다. 외벽과 창호의 오염물을 제거해 건물 외관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했다. 

창동문화체육센터의 실내체육관 샤워실은 노후화된 타일과 수전을 교체하고, 방수 및 탈의실 바닥 공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리모델링됐다.

또, 도봉구청 지하주차장 출입구의 도색작업이 완료돼 미관 개선과 차량 진입 시 시인성이 향상됐다. 이번 도색작업으로 벽체 보호가 강화됐으며, 향후 지하 2층 벽체 도색작업도 계획 중이다.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