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숙 시의원이 ‘OPCD STAGE’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10월 19일 도봉구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2024 OPCD STAGE’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 의원은 도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1억 40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OPCD STAGE’는 음악창작 지원 플랫폼인 오픈창동(OPCD)과 연계한 청년 음악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축제에는 자이언티, 기리보이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공연의 열기를 더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가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숙 의원은 “청년 음악인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문화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행사 준비에 힘쓴 구청 관계자와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