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강북구청장배 서울시장애인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22일 번동에 위치한 벌리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6회 강북구청장배 서울시 장애인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강북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북구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했으며, 서울시 내 9개 자치구에서 200여 명의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며,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게이트볼 스포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