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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노원청소년센터와 ‘찾아가는 음감회’ 가져 청소년들이 소방관에게 감사한 마음 담아 직접 곡 만들어 2024-10-2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소방서 소방대원들과 노원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공플리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0월 19일 본서 후정에서 시립노원청소년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공.플.리’ 찾아가는 음감회 행사를 진행했다. 


‘공.플.리’는 2024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일환으로, ‘공익수호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플레이리스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소방관, 경찰관 등 공익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시의 15세에서 18세 청소년들이 모여 소방관과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문 교육을 받고 직접 작사와 작곡한 음악을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소개 및 앨범 곡 소개, USB 음반 및 감사 선물 전달, 음악 감상 소감 나누기, 기념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이라 더욱 감동적이었다.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다”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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