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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 주거, 교통, 교육, 공원 등 환경 개선에 힘써 와 2024-10-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지방의회(광역) 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한 박석 서울시의원.


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지방의회(광역) 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참신성, 성실성, 지역발전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박 의원은 조례안 발의,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시민 복리 증진과 불합리한 행정관행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과적 처리 방안 등 환경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서울시에 제시해왔다. 또 지역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주거, 교통, 교육, 공원 등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석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맡겨진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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