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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오철제 선수, 부천 국제 브레이킹 챔피언십 우승 역동적 퍼포먼스로 심사위원 사로잡으며 5:5 배틀 부문 정상 2024-10-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오철제(FE) 선수가 우승이 확정된 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오철제(FE) 선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제9회 부천 국제 브레이킹 챔피언십」 5:5 브레이킹 배틀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철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고난도 동작들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 후 오 선수는 “도봉구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에 감사하다”며,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최강의 팀이 되도록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열린 가장 큰 규모의 브레이킹 배틀로, 국내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선수단의 좋은 성적이 자랑스럽다”며,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지난해 9월 1일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실업팀으로, 김홍열(홍텐)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및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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