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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북선 유치는 강북구민들의 오랜 염원” 강북구, 신강북선 유치 기원 사진 전시회 개최 2024-10-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미아역에 전시된 지하철 공모전 전시회 작품을 주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강북구는 신강북선 유치를 위해 행정을 집중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신강북선 유치를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11월까지 수유역과 미아역 지하 1층에서 전시되는 지하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3년 지하철 사진 공모전 수상작’ 30점을 선보이며 신강북선 유치에 대한 강북구의 의지를 담아낸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강북선’은 강북구 우이동 4·19민주묘지역에서 상봉역까지 이어지는 서울 동북권 도시철도 노선으로, 강북구를 비롯한 6개 자치구를 관통하며 6개 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 이는 민선 8기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다.


강북구는 지난해부터 신강북선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울시에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22만여 명의 주민 서명을 전달했으며, ‘도시철도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신강북선 유치는 강북구민들의 오랜 염원”이라며, “올 하반기 서울시 도시철도 계획에 신강북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교통행정과(☎901-591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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