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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받으세요” 개, 고양이 대상 반려견은 동물등록 된 개만 지원 2024-10-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시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가을철을 맞아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대상으로 오는 31일(목)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약 4만 5000마리 분의 광견병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서울시 거주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해 1만원의 접종료만 지불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되지만, 일부 자치구의 경우 접종 기간이 다를 수 있어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또, 백신 소진 시 지원이 불가능할 수 있어 사전에 동물병원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등록 시 먼저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반면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이 아니므로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지만 예방접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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