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신문장학회, 10월 장학금 7명에 125만원 수여
장용석 회장 “달빛으로 책을 읽을 때가 왔다” 메시지
2024-10-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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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장학회(이하 장학회, 회장 장용석)가 10월 21일 장학생 7명에게 총 125만원의 장학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장학회는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 20만원, 대학생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장학회는 코로나사태 이후 비대면 전달방식을 지속하고 있다.
장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선선한 날씨 속에 달빛으로도 책을 읽어야 할 때가 왔다. 그런 노력의 끝은 장학회 회원들의 성취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회원 모두 인생의 결실을 위해 뛰는 모습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나은빈 삼각산 초등학교 5학년 ▲나유빈 삼각산 초등학교 3학년 ▲윤구원 인수중학교 3학년 ▲이평안 대동세무 고등학1학년 ▲신승헌 동성고등학교 2학년 ▲조홍철 창동고등학교 3학년 ▲양채윤 배화여자대학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