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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신규공무원 멘토링 ‘굿파트너’ 운영 공직사회 적응 돕고 기관 내 상호소통 활성화 도모 2024-10-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북부보훈지청 신규직원들이 단합력을 기르는 조별 게임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이 지난 14일 기관 내 다자간 멘토링 프로그램 ‘굿파트너(Good partner)’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굿파트너’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기관 내 상호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서울북부보훈지청의 자체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출범해 신규공무원 및 임용 5년 이내의 저연차 공무원 간의 팀빌딩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날 활동에서는 단합력을 기르는 조별 게임 활동으로 30여분 동안 60조각의 QR코드 퍼즐을 맞추고, 완성된 QR코드를 인식해 ‘모두의 보훈 드림’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국민 누구나 보훈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 국민 참여 보훈 기부 프로젝트다.


진강현 북부보훈지청장은 “굿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부서 간 협업과 기관 혁신 과제 발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과 협업이 잘되는 조직 혁신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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