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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파격 보상 제공 오언석 구청장 “구민 삶의 질 높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 기대” 2024-10-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왼쪽부터) 성향숙 주무관, 이순호 주무관, 박동원 주무관, 박창순 주무관, 박규태 주무관이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고 특별승진 등 파격적인 보상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표창 시상식을 개최하고, 적극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총 8건의 사례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동청소년과 성향숙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영유아 발달지연 아동 조기 발굴 및 치료 사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승진의 혜택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공원여가과 이순호 주무관은 ‘초안산 황톳길 및 맨발산책로 조성’ 사업 추진으로 내년도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부여받았다.


장려상 수상자 3명에게는 특별휴가가 주어졌다. 수상자들은 각각 도봉산 거리가게 환경개선, 창업생태계 조성, 구정 업무효율 강화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유례없는 특별 승진 등의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했다”며, “이를 통해 구 직원들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봉구를 변화시킬 시책을 마련,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혜택 제공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고, 혁신적인 정책 발굴을 독려하기 위한 도봉구의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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