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국표 시의원이 어르신 장수 문화 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8일 도봉구청 성인봉홀에서 열린 ‘도봉구 어르신 장수 문화 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쌍문동 어르신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도봉구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및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그들의 사회 공헌에 감사를 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쌍문동 어르신복지관 및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어르신들께서 보다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홍국표 의원은 행사 후에는 참석한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