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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대한민국 경찰 만들기 위한 노력 2017-05-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수유3파출소 순경 방은지

경찰 업무를 하다보면 사건 청탁 등의 많은 유혹을 받는다. 선배 경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사건을 청탁받거나 정보를 유출하여 그 대가의 금품을 받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그러한 일들이 없으며, 그런 일은 후배들에게 부끄러운 과거 이야기라고 한다.


청렴은 글자 그대로 맑고 깨끗한 마음, 남의 것을 탐하지 않는 마음이다. 옛 선인 중 청렴의 대표적인 인물로 공민왕 12년에 태어난 ‘황희 정승’(1363~1452)을 들 수 있다. 황희 정승은 항상 검소하고 옳은 말만 하며 바른 생활을 몸소 실천했다고 한다. 또한 계급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친절하게 대했다고 전해진다. 우리 경찰관들도 모두 황희 정승이 될 수 있다. 사건 청탁을 받지 않고 정보 유출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료 간에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 청렴한 경찰관이 될 수 있다.


청렴,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어렵지 않은 것이 될 수 있다. 청렴은 경찰관에게 항상 뒤따라 다니는 말이다.


따라서 쉽게 생각하여 청렴한 세상을 대한민국 경찰관이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청렴한 세상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대한민국 경찰을 만들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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