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정 운영위원장, ‘스마트하고 유능한 의회’로
“토론과 학습 문화 조성, 입법영향평가 등 도입”
2024-10-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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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정 운영위원장
도봉구의회 홍은정 운영위원장이 최근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9대 후반기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홍 위원장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의회의 역량 강화와 구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구의회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14명의 의원이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의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운영위원회 활동 계획으로 세 가지 주요 방향을 설정했다. 첫째, 의회 조직의 효율적 운영, 둘째, 토론과 학습 문화 조성, 셋째, 입법영향평가 도입을 통한 의회 신뢰도 제고다.
홍 위원장은 “작지만 강하고 유능한 의회조직이 되도록 하겠다”며, “도봉구의회 토론회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토론하고 학습하는 의회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9월 임시회에서 발의한 ‘도봉구 입법영향평가조례’를 통해 의회의 조례제정 활동의 효과성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에 대해서는 “정쟁과 거수기의 역할이 아닌 협력과 견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정보공유와 여야를 넘어서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미래도시 도봉의 관점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해 가도록 집행부와 협력하는 구의회가 되겠다”며, “구민들이 지방의회의 효용성을 느낄 수 있는 도봉구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