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감소 세가지 실천 일상에서 함께 해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홍보 추진
2024-10-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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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호 좌회전 통행 방법을 설명하는 소포발송용 교통안전스티커 시안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용표, 이하 ‘서울시 자경위’)는 최근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교통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3가지 실천’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3가지 실천은 ①교차로 적색등화 시 우회전 일시정지 ②안전한 비보호 좌회전 통행 ③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꼭 지켜야 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교통안전수칙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 자경위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인스타그램(@seoul_apc)을 통해 교통안전 퀴즈 정답과 교통사고 감소 다짐을 댓글로 작성하는 형식의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3가지 교통안전수칙을 알리는 소포발송용 교통안전스티커와 우체국의 TV형 미디어 매체를 통한 홍보에도 나선다. 소포발송용 교통안전스티커는 파손주의 스티커와 안심소포 스티커 2종으로, 총 6만매가 제작돼 배부될 예정이다. 이 스티커는 10월부터 서울시 395개 우체국 및 취급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포 배송 과정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이 자연스럽게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괄 우체국에 해당하는 22개 지점에서는 미디어 매체(TV형, 33개)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3가지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