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공단, 추석맞이 노사합동 농촌 봉사활동 전개
연천군 ‘베리베리 사과농원’서 사과 수확 도농 상생 도모
2024-10-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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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이 도농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경기도 연천군 ‘베리베리 사과농원’에서 추석맞이 노사합동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노조가 함께 참여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을 도왔다. 이를 통해 농장의 사과 직거래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공단은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