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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반찬 배달 봉사 재개 2018년 쌍문3동 주민센터와 협약 다양한 봉사 이어와 2024-10-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원들이 반찬 배달에 앞서 쌍문3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우체국(국장 최조열) 스마일 봉사단(단장 이호근)이 지난 9월 27일 쌍문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봉사단은 2018년 쌍문3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 협약을 체결하고, 위기가정 발굴, 주거환경 개선, 찾아가는 방문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호근 봉사단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을 보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다시 반찬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살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월 3일로 예정됐었던 스마일 봉사단의 노인의 날 행사는 일정상 11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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