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대관일 확대 운영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대관 가능 연간 36일 추가
2024-10-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창동문화체육센터는 10월부터 실내체육관 대관일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대관일 변경 안내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는 10월부터 실내체육관 대관일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매월 4·5주차 토요일과 정기 휴관일(1·3·5주차), 공휴일을 제외한 일요일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관이 가능했지만,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10월 1일부터는 매주 토요일과 정기 휴관일(1·3·5주차), 공휴일을 제외한 일요일에도 대관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월 최대 3일, 연간 최대 36일의 대관이 추가로 가능해졌다.
창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대관일 확대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시간 동안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