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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1회 청(년)정(책)모아 박람회 ‘인산인해’ “주체적 삶 사는 메시지 얻을 수 있어 좋아” 등 호평 2024-09-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참여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1일 도봉구청에서 청년의 진로 설계를 돕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1회 청(년)정(책)모아’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청년정책 홍보관 ▲기업 홍보관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명사특강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주거, 금융, 일자리,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정책이 소개됐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현직자의 직무 특강과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이 제공됐다.


특히 명사특강에서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구청 곳곳에서는 청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 캐리커쳐, 향수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다양한 청년 정책을 한 곳에서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며, “주체적인 삶을 사는 메시지를 얻을 수 있어서 행사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등 호평을 남겼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일과 꿈을 발견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빛나는 앞날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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