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균 시의원, “우이신설경전철 운영 개선해야”
사업자와 협약 체결 전 재무 건전성 분석 등 주문
2024-09-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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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서울시의원
우이신설경전철이 새로운 사업자와의 협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용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적인 적자와 운영 문제로 세금 낭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재정 건전성 및 공공성 확보를 강조하며, “우이신설경전철이 2017년 개통 이후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고 도시 균형 발전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가 도입을 추진 중인 MCC(최소운영비보전) 방식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방식은 적자가 발생할 경우 그 손실을 시민 세금으로 메워야 하므로 재정적 불안을 가중시키고 도덕적 해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으로, 새로운 운영자와의 협약 체결 전 재무 건전성 분석, 운영 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 명확한 보상 체계 마련, 장기적인 운영 계획 수립 등을 제안했다.
이용균 의원은 “우이신설경전철은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공공의 책임 있는 운영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