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의 열린공감터가 ‘비영리기관의 윤리경영, 선언에서 실천까지’라는 주제로 윤리경영 선포식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장애인의 열린공감터(이사장 류나연)는 오는 27일(금)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비영리기관의 윤리경영, 선언에서 실천까지’라는 주제로 윤리경영 선포식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재단의 윤리경영 실천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열린공감터의 세 번째 일정이다.

선포식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도봉구 내 장애인단체 및 기관 22개를 초대해 비영리기관의 윤리의식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중랑천 일대에서 환경캠페인 플로깅이 함께 진행된다.

열린공감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영리기관의 윤리경영 인식을 높이고, 실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단체 간의 협력과 윤리적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