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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지갑 없는 공영주차장’ 운영 무정차 결제시스템에 요금 자동감면 등 편의성 높여 2024-09-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요금 자동감면과 무정차 결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갑 없는 공영주차장 운영에 들어갔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2일부터 요금 자동감면과 무정차 결제시스템을 갖춘 ‘지갑 없는 공영주차장(NON-STOP PASS)’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주차장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요금 결제 및 할인 대상 확인 절차로 인한 출차 지연을 줄이고, 경사로에 설치된 무인 정산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추돌 사고 위험을 감소시킨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쌍문2동 5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총 13개의 공영주차장에서 모바일 결제 시스템 연동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영주차장 사업 관계자는 “지갑 없는 공영주차장을 통해 비대면 자동 결제에 따른 신속한 출차로 주차 이용 편의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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