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서울강북경찰서, 추석명절 특별범죄예방 순찰 활동 명절 전후 치안수요 증가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 2024-09-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강북경찰서가 추석명절 기간 특별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


서울강북경찰서(서장 박삼현 총경)는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강북 만들기」를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추석명절 특별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매년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신고 건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경찰서는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해 가시적 예방 활동에 집중했다.


박삼현 서울강북경찰서장은 범죄 예방 대응과 자율 방범 연합대와 함께 명절 기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전통시장을 찾아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화재 발생 예방 시설물과 금은방, 현금 취급 업소 등 범죄 취약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 또,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경이 함께하는 가시적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치안 정책에 반영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