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봉갑, 추석맞이 주민 소통 강화
전통시장·경로당서 ‘찾아가는 민주당’ 꾸려
2024-09-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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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귀령 위원장(가운데)이 박상근(왼쪽), 강철웅(오른쪽) 도봉구의원과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안귀령)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귀령 위원장은 10일 강철웅, 박상근 도봉구의원과 함께 쌍문시장과 백운시장을 방문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은 자영업자 및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지역 경제의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서 백운시장에서 열린 ‘제12회 도봉갑 찾아가는 민주당’ 행사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11일에는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찾아 명절 인사를 전하며, ‘찾아가는 민주당’을 통해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또, 13일에는 쌍문역과 창동역에서 추석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렸다.
안귀령 위원장은 “즐거운 추석이지만, 경기 침체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걱정 없는 편안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민주당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챙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