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도봉구, 청렴·인권 교육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 개최 청탁금지법과 인권상식 퀴즈로 청렴문화 확산 기여 도모 2024-09-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을 마친 도봉구 직원들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청렴·인권’을 외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대상이 아닌 것은?’ 


8월 29일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선인봉홀에서 열린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의 문제 중 하나로 ‘정답은 입시학원’이다.


퀴즈대결은 1라운드 스피드 문제, 2라운드 서바이벌 문제, 3라운드 주관식 문제로 진행됐으며 최후 1인이 남은 문제를 푸는 형식이었다.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인권상식에 대한 퀴즈를 통해 청렴을 겨룬 도봉구청의 200여 명의 직원들이 풀지 못하고 남겨진 골든벨의 마지막 문제는 “이 인물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관리로목민심서 등을 저술했다. 이 인물은?”이었다. 


마지막 답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에 대한 질문으로,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직접 출제했다.


정약용을 답한 최종 우승자인 자원순환과 배근혁 주무관은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오언석 구청장은 “직원들이 열띤 모습을 보여줘 인상 깊었다”며, “이번 골든벨을 통해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윤리 의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