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어르신 안부 살피고 복지서비스 의견 청취
2024-09-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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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을 만나 명절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독거어르신 두 가구를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살아가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 청장이 처음 방문했던 가구의 어르신(80)은 “구에서 여러모로 지원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오늘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전하니 반갑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에 오 구청장이 찾은 독거어르신 가구의 어르신(67)은 “추석을 맞아 이렇게 방문해주니 명절 분위기가 사는 것 같다”며 오 청장을 반겼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니 저야말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는 데 불편이 없도록 구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