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나의 사랑 내 곁에 자원봉사” 번3동 자원봉사캠프, 어르신들 위한 불고기 나눔 2024-09-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번3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천태석 번3동장이 어르신들에게 전할 불고기를 포장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번3동(동장 천태석) 자원봉사캠프(회장 정영애)는 지난 2일 ‘내곁에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캠프 회원 13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를 과일과 함께 포장해,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영애 자원봉사캠프 회장은 “홀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기력을 보할 수 있는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함께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행복한 번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천태석 번3동장은 “직접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준비하는 등 열정을 갖고 참여해 준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면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하는 번3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