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김화영)는 지난 4일 도봉지사 중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우수 종사자 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공단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최전선에서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장기요양기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애 사회복지사는 공단이사장 표창을 받았고, 박희, 신미, 김강, 전정 요양보호사와 김현 간호조무사는 서울강원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김화영 지사장은 “돌봄 현장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요양보호사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제도 운영의 발전을 위해 현장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