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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건설위, ‘도봉동어르신복지관을 가다’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심사 앞두고 운영 점검 2024-09-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동어르신복지관 운영 현황을 파악한 복지건설위원들이 현장 의정을 마무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황수빈)는 4일 도봉동어르신복지관을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황수빈 위원장을 비롯해 손혜영 부위원장, 강신만, 고금숙, 이성민, 홍은정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도봉동어르신복지관의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심사에 앞서 시설 운영 전반을 파악했다.


의원들은 시설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르신 점심식사 제공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의원들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과 필요 사항과 불편한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수빈 복지건설위원장은 “복지관이 규모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봉구의회는 시설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동어르신복지관은 2005년 11월 개관해 현재 일평균 250명의 구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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