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 삼양로·도봉로 이면도로 정비 현장 점검
노후 구간 재포장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2024-09-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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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윤상 의원이 공사 관계자, 주민들과 도로 정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노윤상 의원이 최근 삼양로와 도봉로 일대 이면도로 포장 현장을 찾아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삼양로29길에서는 폭 2.5m, 길이 50m 구간의 도로를 재포장했다. 이 구간은 약 30년 동안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도봉로 37길 일대에서는 더욱 포괄적인 정비 작업이 진행됐다. 경계석과 보도블록을 새로 포장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고, 빗물받이를 신규로 설치해 우천 시 배수 문제도 개선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의 파임 현상이 다수 발생한 구간을 보수하고, 보행로 사이의 단차 문제도 해결했다. 이로써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노윤상 의원은 “이면도로 재포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장보수가 필요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