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나와 자녀의 마음 살피기’ 세미나 개최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부모 인식 개선 도모
2024-09-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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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가 마련한 부모교육 세미나인 ‘나와 자녀의 마음 살피기’에 참여한 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8월 29일 도봉구청 지하 1층 은행나무방에서 부모교육 세미나 ‘나와 자녀의 마음 살피기’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비영리단체 더유스의 김재열 대표가 맡아, ▲부모의 양육 태도와 자녀의 문제 행동 ▲문제 행동과 사회적 고립의 관계 ▲은둔·고립 자녀의 이해 ▲은둔·고립 자녀에 대한 개입 ▲은둔·고립 자녀 사례 분석 등의 주제를 다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들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이 문제는 한 가정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는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4월부터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고립·은둔 청년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10여 명의 청년을 발굴하고, 청년 지원 활동가와의 1:1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자조 모임과 야외 활동을 통해 사회 참여 의지를 북돋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