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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시민 나눔 캠페인 ‘따뜻한 한 끼, 행복한 마음’ 홍보 포스터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기부박스’에 라면, 통조림,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이 기부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는 23일(월)까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기부 가능한 품목은 통조림, 캔음료, 라면, 쌀 등 장기간 보관 가능한 식품과 의류, 휴지, 치약 등 생활용품이다. 단, 고기나 냉동식품 등 변질되기 쉬운 품목은 제외된다.
모은 식품과 생활용품은 각 자치구 푸드뱅크에서 수거한 후 분류 및 검수 과정을 거쳐 긴급위기가정, 저소득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푸드뱅크·마켓 이용 신청 후 지원받을 수 있다.
기부박스의 설치 장소는 캠페인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온라인 기부는 QR코드나 잇다푸드뱅크 누리집(www.s-foodmarket.or.kr)을 통해 현물 또는 현금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요 기부장소에서 물품을 전달하는 시민에게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배지를 증정한다. 또, 캠페인 기간 중 온라인 잇다푸드뱅크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개인 SNS에 캠페인을 태그해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