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창동FC 출신 최한빈 선수 U-20 여자축구 국가대표 발탁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FC 통해 유망주 발굴에 앞장 2024-09-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창동FC 출신 최한빈 선수(사진)가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여자월드컵 한국 대표에 발탁됐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이 운영하는 창동FC 출신 최한빈 선수가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U-20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최한빈 선수는 서울오주중학교와 전남광양여고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에 재학(2학년) 중이다. 최 선수는 광양여고 시절 ‘2022 제30회 여왕기 여자 전국축구대회’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 우승을 이끄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창동FC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초안산창골운동장에서 운영하는 축구팀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소속돼 있다. 매년 다수의 선수를 프로 유스(U-15)팀과 명문 중학교에 진학시키며 축구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창동FC 취미반을 통해 누구나 즐겁고 건강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수 이사장은 “창동FC가 도봉구와 공단을 대표하는 축구팀으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